미사랑

이번 연말에 정말 오랜만에 여행을 떠날 계획이다.
당일 여행지로 어디가 좋을까 생각하다가 그나마 가까운 철원지역으로 결정했다.
철원지역은 자연관광지로는 철원8경이 있다.

8경을 모두 돌아보는 것은 당일로 무리인 듯 하여, 자연관광지는 3곳을 정했다.
고석정, 삼부연 폭포, 직탕폭포.


경치 좋은 곳만 가면 애들이 서운하니까, 두루미들과 철새들이 있다는 철새탐조관광도 포함하고~

아무래도 와이프가 좋아할 만한 것을 넣어야 하니까, 가족들이 같이 온천을 할 수 있는 철원온천관광호텔도 꼭 들려야 할 듯~

가족과 함께 하는 여행만큼 즐거운 것이 또 있을까?
다녀와서 꼭 리뷰 남기도록 하겠습니다~ ^.^